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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찬원이 중년여성에게 당한 스토킹 사건 정리

by TV왕뚜이 2023. 2. 22.

사진 = 이찬원

가수 이찬원의 스토킹 일화 소개

21일 방송되는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 이찬원이 스토킹을 당한 사건을 말하였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진 = JTBC 안방판사

 

JTBC의 안방판사에서의 내용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과 스토킹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은주 변호사는 "연예인들이 가장 큰 피해자이기도 하니까 알고 있는 피해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스토킹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범죄이며, 특히 연예인들은 공개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이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전현무는 "제가 아는 아이돌은 숙소가 있지 않나. 들어와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성질을 내면 소통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홍진경은 자신이 경험한 스토킹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백화점에서 어떤 남자가 나를 보길래 얼굴이 알려졌으니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5층에 갔더니 또 있더라. 3층에 내려갔는데 또 그분이 있어서 뭐지 했다. 그때부터 소름이 돋았다. 이상한 걸 인지하고 아니나 다를까 따라오더라. 주차장에 뛰어갔더니 뛰어와서 차 문을 잠그고 출발한 적 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이찬원의 스토킹 사건도 소개되었습니다.

 

사진 = JTBC 안방판사

이찬원의 스토킹 사건 내용

가수 이찬원이 최근 중년 팬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찬원은 백화점에서 일어난 이 사건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백화점에서 만난 지긋하신 중년 어머니께서 이찬원씨를 팬이라고 부르며 사인과 사진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찬원씨는 팬들을 대하듯 친절하게 대해드리고 사인과 사진도 찍어드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중년 어머니께서 이찬원씨를 이동하는 층마다 따라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찬원은 중년 어머니뿐만 아니라 그녀의 딸도 차를 타고 따라다니며, 스토킹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그들이 마치 미행자처럼 따라다니는 것에 매우 불안해졌다고 하며, 집에 돌아오는 길도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찬원은스토킹을 당한 상황에서 매우 불안해졌으며, 집 위치가 드러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골목길로 따돌려 집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또한, 백화점이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뺑뺑 돌아서 도착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스타들이 매우 빈번하게 경험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스토킹과 같은 일이 벌어질 경우에는 가장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이찬원과 같은 스타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안 조치와 법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여성팬이라고 할지라도 낯선 사람의 미행은 연예인에게 있어서 공포심 뿐만아니라 트라우마까지 가질만한 범죄에 준하는 행동임을 잊지 맙시다.

 

사진 = JTBC 안방판사

 

안방판사 프로그램 정보

채널은 JTBC이며, 2023년 1월 24일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화요일밤 8시 50분에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본 내용은 5회의 내용이며 주제는 '직장 내 괴롭힘' 실태 보고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