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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2026 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일정·대표팀 명단·손서연 활약과 중계 총정리

by TV왕뚜이 2026. 8. 21.

 

2026 세계여자 U17 배구 중계

 

 

2026 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이 시작되면서 한국 대표팀과 손서연 선수에게 관심이 확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칠레에서 열리며, 한국은 2025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 자격으로 처음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았습니다.
“한국은 어느 조인지, 경기는 몇 시인지, 어디서 중계하는지” 궁금하셨다면 일정부터 하나씩 확인해볼게요.
특히 첫 경기부터 손서연 선수가 28득점을 기록하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한국은 D조, 6개 팀 중 4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이번 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은 참가국이 기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6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대한민국이 속한 D조에는 이탈리아, 대만,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공화국, 알제리가 함께 편성됐습니다.
이탈리아가 강팀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만났던 대만과 다시 맞붙는다는 점도 꽤 흥미롭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목표는 세계 4강 진출입니다.

 

 

조별리그에서 1위를 해야만 올라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D조 6개 팀 가운데 상위 4위 안에 들면 16강에 진출합니다.

 

 

한국 U17 여자배구 경기 일정

한국시간 기준 조별리그 일정은 8월 7일 오전 3시 푸에르토리코전, 8월 8일 오전 3시 대만전, 8월 9일 오전 9시 이탈리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8월 11일 오전 3시 도미니카공화국, 8월 12일 오전 3시 알제리와 조별리그를 치르는 일정입니다.

토너먼트는 8월 13일부터 16강이 시작되고, 8강은 8월 15일, 준결승은 8월 16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결승은 한국시간 기준 8월 1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다만 실제 경기 시작 시간은 현지 진행 상황이나 편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당일 공식 대진표를 다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첫 경기부터 손서연 28득점, 확실히 눈에 띄었습니다

손서연은 2026년 8월 7일 푸에르토리코와의 D조 1차전에서 양 팀 최다 2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공격으로 24점을 올렸고,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도 각각 2개씩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푸에르토리코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세트별 점수는 25-10, 25-23, 19-25, 26-24였습니다.
첫 두 세트를 가져온 뒤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 접전에서 마무리하며 첫 승을 챙겼습니다.
FIVB 공식 기록 기준 손서연의 첫 경기 공격 성공률은 54.55%로 소개됐습니다.

 

 

 

 

U17 세계선수권 공식 정보 확인하기
Volleyball World에서 대진표와 경기 일정, 결과를 확인하세요.

 

 

손서연은 어떤 선수일까

손서연은 2010년 3월 30일생으로, 키는 181cm입니다.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이며 현재 선명여자고등학교에서 뛰고 있습니다.
경해여중을 거쳐 선명여고로 진학했고, U17 대표팀에서도 공격을 이끄는 핵심 선수입니다.

2025 U16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총 141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MVP와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까지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당시 결승에서 대만을 3대2로 꺾고 우승했고, 그 결과 이번 U17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높은 공격 타점과 강한 스파이크뿐 아니라 서브와 블로킹에서도 득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공격만 하는 선수가 아니라 수비와 리시브까지 맡는 아웃사이드 히터라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시선이 많습니다.

 

 

‘리틀 김연경’이라고 불리는 이유

손서연에게는 ‘리틀 김연경’, ‘포스트 김연경’이라는 별명이 따라붙고 있습니다.
높은 타점의 공격과 서브, 블로킹 능력은 물론이고 경기 중 동료를 이끄는 모습까지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다만 손서연 본인은 이런 별명이 처음에는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담과 책임감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에게 직접 국가대표가 될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라는 조언을 받았다는 내용도 소개됐습니다.
아직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걸 생각하면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가 더 궁금해지는 선수예요.

 

 

대표팀 명단도 꽤 탄탄합니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에는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 멤버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손서연과 함께 세터 이서인, 미들블로커 이다연, 아웃사이드 히터 장수인, 아포짓 금별·어민서, 미들블로커 문티아라, 리베로 여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로는 마서빈, 박정연, 박비주, 최민주, 김수빈, 전현서가 있습니다.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기존 선수들의 조직력에 새로운 선수들의 경쟁력이 더해졌다는 점이 이번 대표팀의 특징입니다.

 

 

손서연만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세터 이서인과 미들블로커 이다연 등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 멤버들의 호흡도 같이 보면 훨씬 재미있습니다.

 

 

U17 여자배구 중계는 어디서 볼까

참고자료에서는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의 별도 편성은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태로 소개됐습니다.
온라인에서는 Volleyball World 유튜브 채널과 VBTV를 통해 경기를 확인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 다른 자료에서는 국내 온라인 플랫폼 SOOP을 통한 생중계도 언급됐습니다.

따라서 경기 당일에는 플랫폼 편성을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새벽 경기가 많기 때문에 시간만 알고 기다렸다가 중계 채널을 찾기 시작하면 꽤 급해질 수 있어요.
경기 시작 전에 중계 여부와 링크를 먼저 확인해두세요.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가장 보고 싶은 건 성장입니다

한국은 아시아 U16 챔피언 자격으로 처음 U17 세계선수권에 출전했습니다.
처음부터 세계 4강을 목표로 잡았다는 것 자체가 꽤 당당한 출발인데요.
첫 경기에서 손서연이 28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만큼 세계 강호를 상대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특히 이탈리아 같은 강팀과의 경기는 현재 대표팀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험대가 됩니다.
손서연뿐 아니라 여러 유망주가 국제 무대의 높이와 속도를 직접 경험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번 대회는 꽤 재미있게 볼 만합니다.
조별리그를 넘어 16강, 8강, 그리고 목표인 4강까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겠습니다.